미운 우리 새끼 280회 다시보기 210328 280화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 생후 543개월 김준호
개그맨 홍인규네 집에 모인 준호X대희X영진!
동생들은 준호가 똥쟁이(?)라고 소문났다며 준호를 도발하는데~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다른 개그맨들에게 열등감이 있다',
'김준호는 냉혈한이다' 등 준호만 몰랐던 소문들이 속속 밝혀지는?!
그런데 소문을 해명하면 해명할수록 현장은 난장판(?)이 되는데~
과연 준호를 뒷목(?) 잡게 한 소문의 정체는 무엇일지?!
♥ 생후 542개월 이희문
세계가 주목하는 '국악계의 이단아’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남의 새끼로 등장!?
공연 날, 예술의 혼을 담아 화려한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장착하는 희문!
난생 처음 보는 파격적인 소리꾼 등장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는데...
과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희문의 공연은?!
한편, 희문의 평범한 일상도 공개되는데~
화려한 의상으로 가득찬 드레스룸부터 예술적 감성 인테리어에 모두 감탄 폭발!
또한 팬들과 소통을 위해 깜짝 SNS라이브 를 진행하는 희문!
母벤저스는 구성진 민요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고~
잠시 후, 희문의 집에 방문한 제자들!
희문은 남자 소리꾼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과 파격적인 공연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데...
이상하고 희한한 문제적 소리꾼, 희문의 반전 일상과 사연 ‘大공개’
♥ 생후 538개월 김종국
임원희의 새 드라마 속 카메오로 섭외된 재훈!
그리고 탁재훈의 일일 매니저가 된 종국?!
배우로서 화려한 귀환을 앞둔 재훈은
"연예인 신분을 숨기고 나대지 말라" 며 데뷔 26년 차 종국에게 신신당부하고~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배우 모드(?)로 돌입한 재훈
장시간의 특수 분장과 몸을 아끼지 않는
불꽃 액션 연기 투혼에 폭풍 환호+찬사가 쏟아진 현장!
열연 중인 탁 배우 옆에서 종국은 식사 수발까지 들며 충실히 매니저 임무를 수행하는데~
오히려 종국의 ‘열혈 매니저’ 면모에 심기가 불편해진 재훈?!
급기야 둘 사이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흐르고..
과연 이날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종국X재훈의 ‘꾹’지적 참견 시점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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