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106회 다시보기 210218 106화
2020년 12월, 드디어 엄마가 돌아온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이 시국, 엄마의 밥상이 절실한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으로 국민들을 위로하러 나선 국민 엄마 김수미! 갓 지은 뜨끈한 쌀밥에 국과 김치, 소박한 반찬이 올랐던 한상차림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단출하지만 정이 넘치는 엄마의 마음을 전한다.
겨우내 집 나간 입맛 잡으러
수미 엄마가 이른 봄 향기 몰고 나온다!
침샘! 후각! 시각 자극하는 늦겨울 한상이 궁금하다면?
옛 장터 느낌 그대로~
투박한 매력의 ‘메밀김치전’
냉이된장찌개 비켜~
봄내음 가득 담은 칼칼한 ‘냉이고추장찌개’
꼬~소한 삼겹살과 구~수한 고사리의 만남!
‘고사리삼겹지짐’
“딱돔의 맛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순신 장군도 반한 그 맛!
‘딱돔구이&찜’ 까지
밥 세 공기는 거뜬히 비울
엄마 손맛 레시피로 입맛 찾아가세요~
고공행진 중인 제자 요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제2의 와플 사태를 연상케 하는 골뱅이 사태 발생!
김수미가 살인 예고(?)하게 만든
제자 요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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