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007회 다시보기 210207 1007화
야생의 자연을 누비는, 혹은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십만 종의 동물들! 인간과 밀접한 생활을 나누는 이들을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본 기획에서는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 두 발로 서는 고양이 ‘두부’
고양이인가, 미어캣인가! 두 발로 서는 고양이?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개인기를 가진 고양이가 등장했다?
전문가도 혀를 내두를 만큼 신기한 개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먼치킨 ‘두부’!
허리를 쭉~ 세우곤, 안정감 있게 두 발로 곧게 서는 자세 때문에
고양이인가, 미어캣인가? 그 정체성마저 의심케 한다는데.
‘두부’의 이 예측불허 직립자세, 그 이유가 궁금하다!
▶ 수상한 새(?)입자, 딱따구리
건물에 뚫린 수상한 구멍들, 범인은 바로 딱따구리
언젠가부터 건물 외벽에 비슷한 크기의 구멍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제보!
심지어 사람 키를 훌~쩍 뛰어 넘는 높은 곳에도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그 범인을 찾기 위해 잠복하고 있던 동물농장 제작진의 눈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딱따구리’였다! 주변에 있는 많은 나무들 다 제쳐두고,
하필 건물에 구멍을 뚫고, 집을 짓는 딱따구리들.
이런 딱따구리들의 행동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할머니와 아롱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할머니와 아롱이의 특별한 인연
다른 식구들한텐 쌀쌀맞으면서도...
유일하게 할머니 주위만 뱅뱅 돌며, 할머니만 따르는 껌딱지 ‘아롱이’!
사실 아롱인, 개장수 트럭에서 도망쳐 나와 할머니 집으로 숨어 들어왔던 개다.
그런 아롱이에겐 자길 받아 준 할머니가 생명의 은인과 다름없는 분인데...
그렇게 할머니를 좋아하면서도, 할머니가 손만 내밀면 자지러질 듯 기겁을 하는 아롱이...
과연 아롱이는 마음을 완전히 열고, 할머니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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