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21회 다시보기 201222 21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노는 언니들의 우당탕탕 <2121 달력 만들기 대작전>!
2121년 ‘흰 소의 해’답게 1월 촬영은 소 머리띠하고 찰칵!
따뜻한 봄 촬영은 어린 시절 경험해본 3월의 사생대회를 재연!
추억의 화구가방 들고 잔디밭에 앉아 그림 그리기 시작한 언니들!
자화상이 주제인데... 맥주, 오징어 등 온갖 것 다~ 그려 넣은 세리와
입은 산만하지만, 눈빛은 이미 화가인 유미,
‘잘 그리고 싶다’ 한마디 외에 입을 꾹! 닫은 현희,
지우다가 시간 다~ 가는 지우개 똥 부자 온아와
거울아~ 거울아~ 본인 모습에 심취한(?) 민정&유인까지!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한 여인은 누구?
달력의 HOT SUMMER 구간을 완성하기 위해 서핑장 방문!
‘우와 여름이다!’ 자기 최면 걸어가며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모히또 한 잔 드링킹하고~
서핑보드에 누워 열심히 팔을 휘젓는 언니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하늘도 감동한 것일까...?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새하얀 눈송이... ‘와 첫눈을 이렇게 맞다니...!’
감격한 나머지 실소 터진 유미가 다이빙 후드 뒤집어쓰다 눈물 터진 사연은...?
12월 크리스마스 촬영 겸 연말 파티를 계획한 노는 언니!
기린2 은혜까지 합류해 레드 포인트 의상으로 한껏 멋 내고 레스토랑 입장~
슈하스코 고기 먹방으로 고생한 영혼 달래주고!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정성껏 준비한 만 원 이하의 선물 교환식까지~
과연! 세리가 수작업해 온 빅 사이즈 선물의 정체는?
우아한(?) 연말 파티를 마치고 나니, 코스프레 의상들이 눈앞에 똬악~
사이좋게 골라 입으라니까.. “내꺼야!!!” 힘으로 뺏고 뺏는 어른이들??
특히 루돌프 의상에 눈 돌아간 밀당즈 유미X온아는 몸싸움까지 벌이는데..
울고 웃고 뺏고! 엉망을 진창하는 언니들의 달력 만들기 大공개!
노는 언니들의 이한 치한 달력 만들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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