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8회 다시보기 200309 18화
1,000만 반려인과 4,000만 비반려인이 모두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한국형 펫티켓 문화를 선도할 아주 특별한 犬 프로젝트 <개는 훌륭하다>, 열 여덟 번째 이야기!
<개.훌.륭>이 야심차게 준비한 NEW 코너!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졌던 그때 그 댕댕이... ‘꼭 한 번 다시 보고 싶다멍~!’
그리웠던 댕댕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 다시 만나 <행복하개>
# 보고 싶은 댕댕이와의 더욱 특별한 재회! <행복하개>
평택 주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이 있다?!
살가죽을 파고든 목줄로 인해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동네를 떠돌던 유기견 한 마리!
“SNS에서 (이슬이) 보고 많이 걱정했어요!”
“저희 삼촌이 (봉평이) 많이 챙겨줬어요~”
제각기 부르는 이름은 달랐지만 犬을 향한 마음은 하나!
동네 사람들은 물론 지역 맘 카페 회원들까지 알뜰살뜰 보살폈지만,
아무도 이 犬의 마지막 소식을 알지 못한다?!
딱 한 번이라도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평택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접수한 <개훌륭>팀!
이에 ‘개 아빠’ 이경규가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나섰다!
과연, 모두가 바라는 극적인 만남은 성사될 수 있을까?
# 지금까지 이런 사연은 없었다! 덩치도, 공격성도 역대급! 초대형 맹견 가족
60kg의 거구로 사람을 공격하는 코카시안 오브차카 ‘머루’와,
“이름만 ‘블리’예요~” 동거견도 공격하는 핏불테리어 ‘블리’!
그리고 이에 뒤지지 않는 로트와일러 네 가족까지!!
보호자도 통제하지 못하는 맹견들의 기세에 긴장감이 감도는 촬영 현장!
그때, 총체적 난국인 상황을 해결하고자 <개.훌.륭> 최초 재출연!
예비 훈련사 기대주로 우뚝 선 베테랑 일일제자와 경규가 함께 투입하고~
하.지.만 맹견들과 마주하자마자 위험천만한 사태(?)에 직면하는데...
이어지는 ‘개통령’ 형욱의 솔직한 고백... "사실 나도 무서웠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나선 형욱의 일촉즉발 교육 현장 대 공개!
과연 6마리 맹견들은 공격성을 잠재우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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