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아영’은 그런 그를 보며 5년 전 떠나보낸 ‘형표’와 너무 닮은 나머지 혼란스러워하고 주유소에서, 그리고 주점에서까지 마주친 ‘강표’와 ‘아영’은 점점 서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에 가까워져만 가는데···. #성인#드라마#조직#사랑#성장